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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미술관을 담다"

등록 2022.12.04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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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와 협업 통해 이색 예술 작품 선보여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는 '키뮤스튜디오'의 다양한 작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2022.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는 '키뮤스튜디오'의 다양한 작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2022.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순수하고 독창적인 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더 프레임의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를 지닌 디자이너 20여명과 비장애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2008년부터 색다른 감성을 지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는 현재 2000점이 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아트 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이색 작가 등 50여개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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