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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동국이 예상한 카타르월드컵 우승팀은?

등록 2022.12.04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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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 2022.12. 04.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 2022.12. 04.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한인 팀 '백호'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카타르 현지 경기 2연승에 빛나는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 '백호'는 카타르 대사 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강팀이다. 또한 카타르가 처음으로 태권도 금메달을 거머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당시 카타르 태권도 국가대표 팀을 맡았던 지재기 감독이 소속되어 있어 '태권 보이' 이대훈과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기도 한다.

특히 '백호'는 남태희와 초등학교 축구부 동문이자 지금의 K3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세미프로급 선수부터 중학교 선수 출신 선수까지 두 명의 선출 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에볼루션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허민호가 처음으로 벤치를 지킨다. 허민호는 기존 벤치 멤버들이 기강을 잡자 "여기 텃세 있어"라며 웃픈 반응을 보인다.

한편, 경기 도중 감코진과 벤치 멤버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와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의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가 예상하는 월드컵 우승팀도 공개된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으로 대한민국을 꼽으며 진한 애정을 고백해 과연 감코진의 예상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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