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평택지제역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지원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16일까지 월·금 운영

[서울=뉴시스] SRT평택지제역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 (사진=SR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SRT 운영사인 SR은 SRT 평택지제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역사 3층 맞이방에 평택시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고급수건과 양산, 우산, 쇼핑백 등의 판촉물과 명함, 봉투 등 인쇄물 판로를 지원한다. 모든 상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판매 수익은 모두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매장은 오는 16일까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사회적 기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판로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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