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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중증 1명 등 359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58명↑

등록 2022.12.04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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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중증 1명 등 359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58명↑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4일 어제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359명이 발생해 누적 35만2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48명)보다 11명 늘었고, 일주일 전(301명)보다는 58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344명(95.8%), 도외 발생은 15명(4.2%), 해외 유입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206명(57.4%), 60세 이상 90명(25.1%), 20세 미만 63명(17.5%),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0.06%(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248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137명 증가했다. 일평균 355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에만 1061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2.73%를 보이고 있다. 중등증 환자 66.67%, 준-중환자 17.65%, 위중증 환자 5.88% 등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58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2269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동절기 6.1%, 4차 14.2%, 3차 65.4%, 2차, 87.1%, 1차 87.9%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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