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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연탄 6000장 날라

등록 2022.12.04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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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가구에 연탄 배달하고 생필품 전달

[서울=뉴시스]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후 단체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호반건설 박철희 사장, 여섯 번째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일곱 번째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 사장. (사진=호반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후 단체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호반건설 박철희 사장, 여섯 번째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일곱 번째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 사장. (사진=호반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20여 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과 함께 쌀 600㎏, 김치 600㎏, 라면 183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내년 1월까지 12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과 생필품은 호반사랑나눔이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봉사단은 2018년부터 화훼마을과 인연을 맺고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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