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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장판제조 공장서 불…재산피해 2760만원

등록 2022.12.05 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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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화재 원인 조사중

4일 오후 8시 0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2.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오후 8시 0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2.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4일 오후 8시 0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유관기관 및 소방인력 총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시간 30분 뒤인 9시 27분 모두 꺼졌다.

화재로 공장 2581㎡면적 중, 2층 232㎡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27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8시 0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했다.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2.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오후 8시 0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했다.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2.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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