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슈룹' 16.9% 종방…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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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혜수 주연 '슈룹'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슈룹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6.9%를 찍었다. 15회(13.4%)보다 3.5%포인트 높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왕실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화령'(김혜수) 이야기다. 이날 화령은 독살된 '세자'(배인혁) 죽음의 진실을 밝혔고, '대비'(김혜숙)는 자결했다.
송중기 주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는 19.4%를 기록했다. 7회(16.1%)보다 3.3%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는 전국 시청률 22.8%다. 21회(19%)보다 3.8%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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