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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차' 부부 얽힌 진실?…배성재 "막장보다 더 막장"

등록 2022.12.05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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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2022.12.05.(사진 =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2022.12.05.(사진 =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성재가 혀를 내두른 러시아판 막장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결혼도 리콜이 되나요?'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4위에는 '아내와 며느리 사이'가 오른다.

사연 주인공은 러시아에 사는 마리나다. 마리나는 전남편 알렉세이와 10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3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 상대는 다름아닌 15살 어린 보바 샤비린이었다.

두 사람은 열다섯 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정식 부부가 된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알렉세이가 결혼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하고, 현지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마리나와 보바는 현재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를 듣던 사연을 접한 배성재는 "한국의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스토리"라며 경악하고, 이승국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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