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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년 하반기부터 산후조리비 50만원 추가 지원

등록 2022.12.05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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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전경. (사진= 하남시 제공)

하남시청 전경. (사진= 하남시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하남지역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산후조리비 지원금은 50만원으로,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화폐로 지급돼 왔다.

시는 산모,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지원금 50만원에 시 자체 예산으로 출생아 1명 당 현금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031-790-55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앞으로도 보육지원을 강화해 살고싶은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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