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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문화예술후원인의 밤…부산은행 등 수상

등록 2022.12.05 17: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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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후원인의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예술후원인의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인의 밤' 행사에서 부산은행 등 5개 기업과 2개 단체, 6명의 개인 수상자가 '예술나무 후원인상'을 수상했다. '예술나무 예술인상'에는 인천 미림극장 등 4개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5일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2022 문화예술후원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예술위는 예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문화예술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후원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예술나무 후원인상' 대상은 부산은행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민은행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 ▲애스텍31 ▲삼호개발 ▲하나은행 ▲CFC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의 학생 예술동아리 CPP ▲윤소영 ▲윤정자 ▲하윤진 ▲이세웅 ▲장평순 ▲박서보 등이 부문별 상을 받았다.

'예술나무 예술인상'은 3개 부문에서 4개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수상단체는 ▲인천 미림극장 ▲사일런트메가폰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허지혜컴퍼니다.

박종관 예술위원장은 "문화예술의 가치에 공감하고 예술나무를 통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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