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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혁신적인 정책 추진 성과 인정받아

등록 2022.12.06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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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 혁신 단체장상 수상

"시민과 공직자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

김동일(가운데)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일(가운데)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혁신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최고 혁신 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시장은 보령화력 1, 2호기 조기폐쇄로 인한 지역경제 및 인구유출 위기를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개발 공모사업선정,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기반구축사업 추진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석탄도시에서 신재생 에너지 도시로 빠르게 대처하면서 탄소중립이라는 전세계적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원산도에 서해안 최대의 해양관광리조트 및 국내 최초 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케이블카의 민자유치와 새 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과제인 해양관광레저도시 시범모델에 대한 정부와 협약을 이끌어내 복합 해양관광도시 조성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코로나 재위기 속에서 서해안권 최초 해양분야 국제승인 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관람객 135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해안 대표 관광지 위상을 드높인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동일(오른쪽)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일(오른쪽)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미래신산업 발굴, 민간투자사업유치, 2022보령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포용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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