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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국가균형발전 평가 우수기관 8회 최다 수상

등록 2022.12.06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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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6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와 관계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6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와 관계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2.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 최초로 국가균형발전 평가에서 8번째 수상했다.

증평군은 6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역량강화로 점핑하는 증평, 균형발전으로 정평나는 증평'을 사례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균형위는 해마다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증평군의 이번 수상은 2014년 이후 8회다. 전국 최초이자 최다 기록이다.

올해는 393개 포괄보조 단위사업별 평가 후 32개 사례를 대상으로 서명·현장(발표) 평가로 20개(시도 8개, 시군구 12개)를 선정했다.

증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과 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마을아카이빙사업을 연계해 세대 맞춤형 역량 강화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호평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증평군을 비롯한 5개 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증평군은 '건강한 삶, 생명력이 넘치는 좌구산 휴양림'이 시도 자율편성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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