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개 사육장서 불…식용견 300여마리 폐사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6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식용견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6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식용견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컨테이너 3개동 등 1014㎡를 태워 소방서 추산 5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