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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향토회관, 8일 '옹알스 히스토리 쇼' 공연

등록 2022.12.06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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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비트박스와 마임 등 말이 없는 퍼포먼스로 전세계인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는 코미디그룹 '옹알스'가 전북 순창에 온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향토회관에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중 하나인 '옹알스 히스토리 쇼'가 펼쳐진다.

'옹알스'는 2007년에 결성된 퍼포디언팀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비언어 장치를 통해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은 웃음을 전하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들이 펼치는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옹알스의 새로운 기획공연으로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특기와 장기를 공연에 녹여 화려하고 코믹하게 표현한다.

80분간의 공연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선착순이다. 단 마스크 미착용자나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입장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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