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병찬 "김의영의 연하남은 바로 나"

등록 2022.12.06 19:0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12.06. (사진 = TV CHOSU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12.06. (사진 = TV CHOSU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이병찬이 김의영의 연하남이 자신이라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첫 번째 생일 파티' 특집을 맞아 100점을 받았던 전설의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국민가수 김수희, 원조 꽃사슴 최성수, 댄스트롯 최강자 서지오, 트롯 황태자 신성, 국민 병아리 이병찬 그리고 조700 신화의 주인공 조항조가 화밤의 1주년 특집을 빛낸다. 특히 이번 1주년 특집에서는 화밤의 주역 미스트롯2 멤버들이 각자 자신만의 색깔을 살린 갈라쇼 무대를 선보인다.

이병찬은 김의영과 알콩달콩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1대1 데스매치 너 나와'에서 이병찬과 대결하게 된 김의영은 '연하의 남자'를 선곡했다. 김의영의 무대가 끝난 후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던 이병찬은 급기야 "김의영의 '연하의 남자'는 바로 나"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은 설렘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무려 일곱 번의 100점 신화를 이뤄낸 조항조는 조800을 예고했다. 조항조는 "조800이 가능하겠냐"는 MC의 물음에 "지난번 출연에 97점을 받았는데 퀴즈에서 받은 +3점으로 100점이 됐다. 100점은 나의 운명"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신성은 화밤에서 별사랑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신성이 나훈아의 '사랑' 무대 마지막 소절인 "내 사랑아"를 부르자 홀린 듯 무대에 등장한 별사랑.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연패공주 홍지윤은 자갈치 아지매로 완벽 변신한다. 화밤 1주년 특집을 위해 휘황찬란한 앞치마와 고무장갑, 생선 소품까지 손수 준비한 홍지윤은 연기까지 선보이며 트로트 대선배 조항조, 최성수에게 "뮤지컬 같은 무대였다"는 극찬을 끌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