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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록 2022.12.07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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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활동', 농어촌 지역문제 해결 나눔 이어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사회공헌 공로를 인정 받아 3년 연속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한다.

농어촌공사는 '행복충전활동'이라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농어촌 지역 문제 해결과 소외 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는 산불 피해 복구 등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사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락 배달과 쌀 기부 등 지원을 확대했다.
 
'빛가람 ESG 협의회' 등 지역 협의체를 통한 지역민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릴레이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와 온전을 나눴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나눔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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