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평군 '올해의 대표 장수음식점' 3곳 선정

등록 2022.12.07 13:58: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장터집'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장터집' (사진= 양평군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장터집(양평읍 양평장터길 5)과 계정횟집(양동면 양서북로 666-13), 연밭(양서면 목왕로 34)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은 25년 이상 운영돼 오랜 전통을 가진 양평지역의 우수한 외식업소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장수음식점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방문, 한상차림 품평회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3곳을 올해의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선정했다.

현재 양평군에 등록된 대표 장수음식점은 총 12곳으로,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개군면 하자포리길 29) ▲보광정가든(옥천면 용천로149번길 27) ▲옥천면옥(옥천면 옥천길 13) ▲신내보리밥(개군면 공서울길 39) ▲진지상(휴업)이다.

또 ▲콩리(옥천면 신복길 99) ▲중미산막국수(옥천면 마유산로 586) ▲고향식당(용문면 양사길 11) ▲고바우설렁탕(용문면 은고갯길 5) ▲연밭(양서면 목왕로 34) ▲계정횟집(양동면 양서북로 666-13) ▲장터집(양평읍 양평장터길 5)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장수음식점이라는 외식 브랜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재 시행하고 있는 컨설팅, 교육과 함께 다른 지원책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