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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과 함께 돌아온다…2년만 '비긴어게인-인터미션'

등록 2022.12.07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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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임재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비긴어게인'이 가수 임재범과 함께 돌아온다.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은 버스킹을 통해 길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소라를 비롯해 윤도현, 김윤아, 박정현, 이적, 하림, 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건, 로이킴, 김필, 남매듀오 '악뮤' 이수현, 적재, 정승환 등이 출연했다. 2017년 첫 선을 보였으며, 2000년 시즌4는 국내에서 촬영했다.

인터미션은 지난해 초 2부작 '비긴어게인-오픈마이크' 이후 2년 여만이다. '히든싱어6'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뜨거운 씽어즈' 신영광 PD가 연출을 맡았다. 임재범은 10월부터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집으로 돌아가는 길' 일산 공연에서 비긴어게인 출연을 알렸다. "많은 분들이 원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난리가 났다. 공연보다 비긴어게인이 더 좋은 것 같다. 다음 공연은 다 취소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달 6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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