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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빅스마일과 전속 계약…배우 행보

등록 2022.12.07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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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로코. 2022.12.07. (사진 =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로코. 2022.12.07. (사진 =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의 로코(오지연)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7일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로코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넘어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코가 지닌 모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로코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로코는 2014년 로코베리로 데뷔, 서정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다섯 번째 단막극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에서 2020년, 코로나19 격리병동에 입소한 코로나19 확진자 명기준(김건우 분)의 누나 명기영 역을 맡아 첫 연기 활동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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