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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2022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 개최 등

등록 2022.12.08 0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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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2022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 개최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울산시장상), 장학금 전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국내기업 투자유치 유공자로 서윤수 대한유화(주) 울산공장장 등 7명이,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는 장성민 바커케미칼코리아(주) 전무이사 등 2명이 수상한다.

2022년 기술강소기업 거점(허브)화 추진 유공자의 경우 기술강소기업에서는 정헌석 메탈페이스(주) 대표이사 등 3명이, 유관기관에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김경한 팀장 등 3명이 수상한다.

이어서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은 지역 대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총 1000만원이며 대상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3개 대학 학생 10명(1인당 100만원)이다.

특별 강연에서는 박장식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가 ‘한-아세안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아세안·동남아의 이해’를 주제로 울산 기업들의 성장 방안을 제시한다.


◇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점검회의

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타 시도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에 대한 상호 교류, 올 한해 추진 상황 점검, 내년도 추진계획 공유 등이다.

시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해당 교사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보육교사와 주기적 면담과 아동학대 교육 등을 통해 현장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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