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8~12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1일 대구 중구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 야외무대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리고 있다. 2022.12.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8~12도의 분포로 평년(5~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2도, 대구 11도, 안동 10도, 문경 9도, 봉화 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5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대구, 경북내륙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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