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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형 어린이집 운영했더니…'다가치 보육' 성과보고회

등록 2022.12.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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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어린이집 묶어 함께 운영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 표지석. 2022.09.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 표지석. 2022.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다가치 보육'은 저출산 시대 지속가능한 어린이집 운영모델을 제시하고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4~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해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과정 일부를 함께 추진하고 한국보육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재무회계 컨설팅, 운영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해 서울(마포구), 인천, 충남 3개 지역에서 시작했던 동 사업은 올해 경기, 충북, 강원, 울산을 추가한 6개 지역 147개 어린이집에서 참여하고 있다.

'다가치 보육'에 참여한 어린이집들은 ▲어린이집내 보육과정 다양화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신뢰성 제고 ▲부모의 어린이집 이용만족도 제고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협력사업 성과보고와 함께 구체적 운영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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