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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웃음이"…유재석도 몰입한 속전속결 소개팅 '스킵'

등록 2022.12.08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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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킵' 1회 예고편 캡처. 2022.12.0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킵' 1회 예고편 캡처. 2022.12.08.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예능물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빠르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하트' 혹은 '스킵'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프로 망붕러' 유재석을 필두로 전소민, 넉살이 MC로 낙점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시간은 단 10분, 찰나의 순간에도 설레는 눈빛이 오고간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저를 선택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직진하고, 하루 만에 덥석 손을 잡기도 하는 이색 소개팅 현장이 펼쳐진다.

유재석은 "두 분 대화인데 내가 왜 웃음 나는지 모르겠네"라며 청춘남녀들의 핑크빛 분위기에 흐뭇해한다. 커플 탄생의 기대감이 점쳐지던 순간 '스킵' 버튼이 울리기도 하는 반전의 소개팅이 재미를 더한다.

오는 1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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