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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개며느리' 합류…시어머니와 첫 일탈

등록 2022.12.0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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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 4회. 2022.12.08. (사진=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며느리' 4회. 2022.12.08. (사진=티캐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경아가 '개며느리'에 합류한다.

8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4회에서는 김경아와 시어머니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경실은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선다.

'결혼 13년차' 김경아는 이날 방송에서 시아버지와 남편을 집에 두고, 시어머니와 첫 일탈에 나선다. 평소 외출을 꺼리는 시아버지로 인해 외향적인 시어머니의 불만이 폭주했던 상황. 김경아는 시어머니에게 "가자. 우리 둘이 가자"라고 말한 뒤 김치, 커피믹스는 물론 전날 장 본 것까지 챙겨서 집 밖으로 나선다.

또 다른 '개며느리' 이세영은 예비 일본 시부모님과 데이트에 나선다. 시부모님은 3년 만에 일본에 온 이세영을 위해 해산물 코스를 준비한다. 이세영은 '일본의 목포'라 불리는 니가타현의 테라도마리 항의 어시장에서 통통한 굴구이부터 통고등어구이까지 즐긴다.

이어 예비 고부는 나가타현의 절에서 2023년 운세를 본 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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