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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137억 규모 이차전지 원통형 조립 설비계약

등록 2022.12.08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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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하나기술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와 136억6139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원통형 조립공정 설비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09%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6월24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내년 6월24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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