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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 공기 정화를?…다이슨, 내년 출시

등록 2022.12.08 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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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 출시

[서울=뉴시스]공기 정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사진=다이슨 제공). 2022.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공기 정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사진=다이슨 제공). 2022.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공기 정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Dyson Zone)'을 내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공기 정화 기능과 오디오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정전식(electrostatic) 필터를 통해 0.1마이크론만큼 작은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다. 또 오디오는 최대 38㏈(데시벨)의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 번 충전 후 사용 시간은 4시간으로, 오디오 기능만 사용할 경우 50시간을 구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중국에 첫 선을 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3월부터 미국, 영국,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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