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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 발전 위한 업무협약

등록 2022.12.08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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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오필순(왼쪽) 원장, 삼육대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겸 부속유치원장.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오필순(왼쪽) 원장, 삼육대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겸 부속유치원장.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는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유아교육 연구 상호 참여 ▲개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방안 모색 ▲학생 참관 및 자원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육대는 유아교육과와 부속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과는 유아들의 전인 발달에 기초한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교육하는 유능한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부속유치원은 숲 유치원을 특성화한 자연·놀이·유아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선진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서울지역 사립유치원 중에선 유일하게 교육부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으로 2년 연속 지정됐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협력처장 겸 부속유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예비교사들이 잘 준비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학부모·교원을 위한 체험·연수·연구·유치원 평가 등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전담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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