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 엑스알에이아이, 중기부 AI분야 최우수 스타트업 선정

등록 2022.12.08 14:08: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광주지역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주)엑스알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분야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

[광주=뉴시스]광주지역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주)엑스알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분야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주)엑스알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분야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방형 혁신의 우수 모델을 제시한 엑스알에이아이를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알에이아이는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에서 제시한 `야생식물 종자 이미지 빅데이터 활용 종 판별 기술 개발 및 API 서비스 연동'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해 문제해결형 인공지능 분야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매칭,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분야별 공모를 통해 총 88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4.8대1의 치열한 경쟁 속에 경합을 벌였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의 시상식을 끝으로 약 10개월 동안 최종 6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영 장관은 “올해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프로그램과 협력하고 연계한 것이 스타트업 참여를 더욱 촉진시킨 것 같다”며 "스타트업이 보유한 우수 사업화 성과물이 잘 활용되도록 하고 기업 간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요와 공급이 원활히 이어지는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