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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ESG 경영과정’ 세미나…40개 협약기업 참여

등록 2022.12.08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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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ESG 경영과정'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22.12.08. (사진=인하공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ESG 경영과정'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22.12.08. (사진=인하공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8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ESG 경영과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환경교육센터 김인호 센터장과, 유한킴벌리 손승우 전무가 강사를 맡아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국 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40개 협약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앞서 인하공전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진행하는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7월부터 강화된 환경기준에 부합한 ‘전기자동차 훈련과정’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자동차 부품생산 스마트 공장, 자동차규제와 대응 기술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2023년에도 여러 협력사와 함께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와 차량 반도체 설계 등 폭넓은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전환의 필요성을 논하고,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ESG 경영을 이해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협약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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