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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관순열사사적지' 스마트 기념관으로 재탄생

등록 2022.12.08 14: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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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마트 유관순열사기념관 구축 최종보고회

이달 시스템 구축 마무리 내년 1월 서비스 예정

충남 천안시 천안타운홀에서 스마트 유관순열사 기념관 구축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2.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천안시 천안타운홀에서 스마트 유관순열사 기념관 구축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2.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 유관순열사사적지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련 공모 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유관순열사기념관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지방비 1억)이 투입된다.

시는 이날 천안타운홀에서 ‘스마트 유관순열사기념관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12월 중 최종 수정·보완으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시환 사적관리과장은 “유관순열사사적지 역사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관람객에게 즐겁고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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