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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9300만원 상당 김치·이불 창원시 기탁

등록 2022.12.08 15: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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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최홍영(오른쪽) 은행장이 8일 창원특례시를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12.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최홍영(오른쪽) 은행장이 8일 창원특례시를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김장김치와 겨울이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12.0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연말 사랑나눔 활동 일환으로 8일 창원특례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9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이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 소외계층 2100가구에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연말까지 창원특례시를 포함해 경남 및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7810여 가구에 3억5680여만 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마련했다. 지원 예산이 증액된 만큼 좀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경남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과 울산지역 방송국을 통해 나눠 전달할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모두 5000만 원으로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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