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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생일 맞아 공주 변신?…코드 쿤스트 축시 낭독

등록 2022.12.09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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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혼자산다'.2022.12.09.(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혼자산다'.2022.12.09.(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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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팜유나라 무린세스'로 변신한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전현무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모임 날 당일 생일인 전현무를 위해 파티를 꾸민다. '황금빛 팜유 길만 걸어'라고 적힌 현수막, 케이크, 공주 액세서리까지 준비한다.

전현무는 멤버들의 정성에 부응해 공주 왕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공주로 분한다. 이때 변신한 전현무를 본 박세리 반려견이 놀란 듯 짖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회원들이 준비한 식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를 맡은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위해 2페이지에 달하는 축시를 낭독한다. 코드 쿤스트는 시 낭독을 마치고 "우리 모두가 떠나도 영원히 나 혼자 산다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다음으로 기안84의 생일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기안84는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개사해 전현무의 현실을 짚어주는 노래를 선사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거의 악플인데"라고 당황했다는 전언.

이어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과 모여 앉아 욕심이 많았던 지난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나래는 "과거 전 회장에게 탐욕스러움이 보였다"고 팩폭을 날리며 현재는 달라진 느낌을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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