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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포테스텔라,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 주인공은

등록 2022.12.10 0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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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2022.12.09.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2022.12.09.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불후의 명곡'이 패티김 특집이 3부 피날레를 장식한다.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더 원 앤 온리(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3부를 맞아 옥주현, 서제이, 포레스텔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패티김의 명곡을 오마주하는 가운데, 트로피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이날 옥주현은 '사랑은 생명의 꽃', 서제이는 '빛과 그림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서울의 모정', 포레스텔라는 '사랑의 맹세(Till)'를 선곡했다. 이들은 단 하나 남은 우승 트로피를 향해 혼신을 다한 무대를 펼친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3부 역시 패티김의 특별한 무대와 더불어 총 14팀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무대에 나와 패티김과 함께 '서울의 찬가'를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세대를 초월해 패티김의 명곡으로 하나가 된 무대에 자리한 관객들 역시 '패티김은 영원히'라는 플래카드로 화답해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을 통해 10년 만에 무대에 오른 패티김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9월의 노래'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 바 있다.

한편, 앞서 1부 무대에는 빅마마 박민혜, 박기영, 첫사랑, 김기태, 조명섭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쳤고, 김기태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부에서는 억스, 이병찬, 디케이지(DKZ), 스테파니·왁씨, 황치열이 대결을 펼친 결과, 트로피는 황치열에게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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