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밸런스 토론→아침해장…'내어탈' 3인방 통영 여행기

등록 2022.12.09 17:0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위에서 부터) 은지원, 규현, 송민호).2022.12.09.(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에서 부터) 은지원, 규현, 송민호).2022.12.09.(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의 입담 폭발 통영 여행기 2편이 시작된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가 '내어탈' 3인방의 통영 1박 2일 코스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2차 장소로 옮긴 3인방은 밸런스 게임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갈 것인가', '복권 1등에 당첨됐을 때 말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과몰입 3파전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훈훈한 취중진담도 펼쳐진다. 은지원 장점을 묻는 질문에 규현은 "모든 면에서 형이다. 선배님인데 친구 같고 동료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은지원은 "같이 한 지 10년쯤 되다보니 동료가 됐다"라고 화답한다.

다음날에는 '해장인들의 성지'를 찾은 세 사람의 해장국 식사가 이어진다. 은지원과 규현은 전날의 피로가 다 가신 듯한 리액션으로 보이며 폭풍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