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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 압류재산 64건 공매…55억원 규모

등록 2022.12.10 1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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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55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64건을 공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제천시 모산동  192-8 근린생활시설 9억1375만4000원(감정가 대비 60%) ▲제천시 산곡동  산 50-1 임야 3억7424만4000원(감정가 대비 40%)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136 답 3138만4000원(감정가 대비 50%) 등이다.

낙찰 결과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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