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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덤프트럭 펜션 들이받고 댐에 빠져…구조 중

등록 2022.12.10 11:23:53수정 2022.12.10 1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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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댐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 있는 한 펜션인데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용담댐으로 빠졌다"는 숙박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숙박객은 굉음에 밖에 나가보니 펜션 건물 일부가 훼손되고 덤프트럭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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