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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신혼여행 중 배 당기고 밑빠짐 증상 겪어"

등록 2022.12.10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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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니제이'. 2022.12. 10. (사진 = 홀리뱅 유튜브 채널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니제이'. 2022.12. 10. (사진 = 홀리뱅 유튜브 채널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부터 신혼여행까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는 '신부 메이크업부터 신혼여행까지. 허니제이 웨딩 비하인드 탈탈 털어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결혼식 2주 후 홀리뱅 멤버들과 모였다. 그는 "나 이제 '남자친구가~' 안 하고 '신랑이~' 이런다"며 결혼식 후 호칭이 달라진 점을 말했다.

더불어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내가 좀 오버해서 (신혼여행) 첫날 엄청 걸어다녔다. 숙소가 조금 멀었다. 난 체력이 좋아서 믿고 엄청 걸어다녔는데 배가 당기더라"면서 "산모들이 밑빠짐 증상이라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결혼식 영상을 보며 "후회되는 게 딱 하나 있다"면서 "등장을 제대로 못했다. 굽이 높고 드레스는 앞에 밟히지 러브도 있지. 약간 이렇게 걸었다. 뒤뚱뒤뚱, 터벅터벅. 그게 너무 아쉽다"고 회상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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