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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로 살았다"…김종국, 아이브와 춤사위 자랑

등록 2023.01.29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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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2023.01.29.(사진 = SBS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3.01.29.(사진 = SBS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김종국이 터보시절 댄스실력을 소환했다

29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그룹 '아이브'와 함께 댄스파티를 벌인다. '릴레이 댄스'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아이돌이 많이 하는 거다"라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브가 화색을 보이며 시범을 보이면서 1:1 안무 수업을 진행했다.

멤버들도 릴레이 댄스 도전하며 "우리 춤 실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나는 원샷 중독자"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엔딩 요정'을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종국은 아이브 못지않은 춤사위를 자랑하며 터보 시절을 완벽 재현했고 "터보 살았다", "혼성 그룹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에이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댄스릴레이가 계속되자 "어렵다 어려워", "오랜만에 춤을 췄더니…"라며 지쳐 포기하는 멤버도 있었다. 급기야 "쥐가 났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멤버도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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