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립중앙도서관, 올해 이용 가능 Web DB 발표

등록 2023.01.30 11:24: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3.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술자료,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등 국내·외 웹 데이터베이스 목록(Web DB)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Web DB는 신규 13종을 포함한 총 62종이다.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신문, 공연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체 텍스트 포함 과거 요약(Historical Abstracts with Full Text)’ 등 58종의 데이터베이스 목록(DB)은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외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서관은 만족도 조사, 전문가 추천 등을 거쳐서 전 주제 분야의 자료를 선정·구독하고 있으며, 웹 데이터베이스 목록 및 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률이 높은 DB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온라인 정보자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온라인 문화생활과 학술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