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TV, 10만 구독자 달성

[수원=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의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의 유튜브 채널 'KBL TV'가 2018~2019시즌 첫 선을 보인 이후 5시즌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KBL TV'는 농구를 매개로 대중과 선수가 소통하고 선수들의 다양한 일상을 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시아쿼터 제도가 필리핀 선수까지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해외 팬들에게 KBL을 소개하기 위해 콘텐츠에 영문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L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구 팬들과 교감하고 프로농구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 미디어 및 대중의 니즈에 부합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KBL 소셜 미디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L 프렌즈 무릎 담요(10개), 유사나 항산화 선물세트(5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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