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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골프 여제 '박세리', 부캐 '리치 언니'로 활약 중

등록 2023.01.31 1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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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023.01.31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023.01.31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골프 여제 박세리가 부캐 '리치 언니'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한다.

2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선 박세리가 선수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예능에 출연하면서 탄생한 부캐 '리치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먼저, 박세리는 처음 LPGA투어에 진출했던 1998년 시즌을 회상하며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선수생활 당시 라이벌이자 절친이었던 아니카 소렌스탐과 오랜만에 재회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예능 활동에 대한 소렌스탐의 반응을 들려줬다.

박세리는 예능에 출연하며 생긴 캐릭터 '리치 언니'에 대해 "요즘에는 초등학생들이 리치 언니라고 부른다"며 예능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캐디로 변장해 유튜브 인기 동영상 스타에 등극했고, 자신이 캐디로 변장해야만 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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