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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커플이라는 단어, 무섭게 다가올 것"…'장미의 전쟁'

등록 2023.01.31 1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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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31.(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31.(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새로운 시즌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MBC 에브리원 예능 '장미의 전쟁' 측이 지난 시즌에 이어 함께하게 된 네 사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무섭고 아름다운 커플 이야기를 들고 오겠다. 커플이라는 달콤한 단어가 무섭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지민은 "충격적 스토리를 많이 준비했으니 설렘과 기대를 갖고 오셔도 좋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그는 이어 "매력적인 멤버들과 함께해서 든든하다. 녹화 분위기가 늘 빈틈없이 꽉 찼다"라고 회상했다.

양재웅은 "이번 시즌에도 커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다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과 호흡을 묻자 그는 "서로 얘기에 호기심을 갖고 경청한다. 가벼운 농담도 재밌어하는 것 같다"라면서도 "그러나 케미가 맞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 짓게 했다.

이승국은 "두 번째로 참여하는 시즌이 된 만큼, 좀 더 익숙해진 모습으로 갖가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한 분 한 분 녹화장으로 들어오시고 녹화 시간이 가까워지는데 '다시 시작이구나'라는 설렘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장미의 전쟁'은 전 세계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내달 6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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