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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맛있어요"…밴쿠버 친구들, 첫 오리고기에 '감격'

등록 2023.02.02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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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1.(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1.(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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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친구들이 생애 첫 오리 고기를 먹으러 나선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밴쿠버 4인방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호스트 에반은 친구들과 4년 만에 벅찬 재회를 한다. 그는 한국 한파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친구들을 보고, 몸 보신을 할 수 있는 오리 고기 식당에 데려간다. 친구들은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한국 반찬 삼매경에 빠진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김치들을 빠르게 섭렵한다.

친구들은 오리고기 한 입을 먹고 "꽉꽉 맛있어요"라는 귀여운 한국어 시식평을 남긴다. 친구들은 에반이 가르쳐준 대로 오리고기와 김치를 쌈에 넣어 먹으며 한국인을 방불케하는 쌈 먹방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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