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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홍성우 "병원 수입 이미 넘사벽…방송 출연료 몰라"

등록 2023.02.01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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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홍성우·한상보. 2023.02.0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홍성우·한상보. 2023.02.01.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가 남다른 수입을 공개한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항상보가 출연한다.

이날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홍성우는 개인 방송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 5천만 뷰, 환자 수술 건수는 총 90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멤버들이 수입을 궁금해하자 그는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고 말한다.

또 그는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 그래서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르고 어느 통장으로 들어오는지도 모른다"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한다.

홍성우와 한상보는 비뇨의학과 탈모에 대한 속설과 진실을 낱낱히 파헤친다. 특히 멤버들은 그동안 물어보지 못했던 정력과 탈모에 관한 질문 폭격을 퍼부으며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김종국이 근육이 있는 사람은 활력이 약하다는 속설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자 홍성우는 정력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속 시원하게 전한다.

이어 한상보는 탈모가 유전인지를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거의 90%가 유전"이라며 알아두면 좋은 탈모 방지 꿀팁부터 모발 인식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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