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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시민화합 기원

등록 2023.02.02 0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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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축제 (사진=뉴시스 DB)

정월대보름축제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오는 5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민속놀이 체험, 대보름 전통음식 체험, LED 쥐불놀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초청 가수 장미화, 인동남, 경기민요 전수자 송순, 시립국악단 대북 공연이 흥을 돋운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한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는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선보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태우기를 통해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항은 내용은 김천문화원(054-433-4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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