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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원, "노은도매시장 축산부류 신설해야"

등록 2023.02.02 16: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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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서 축산부류 원스톱 쇼핑 필요성 주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원휘(더불어민주당·유성구3) 대전시의원이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축산부류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3.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원휘(더불어민주당·유성구3) 대전시의원이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축산부류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3.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축산부류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원휘(더불어민주당·유성구3) 대전시의원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다양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축산부류가 없어 대형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이 어려워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도 축산물 판매시설이 있지만,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단일 유통업체가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아라며 "축산물 품질이나 가격 경쟁력 면에서 인근 도축장을 중심으로 축산물 판매장이 활성화돼 있는 오정도매시장에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조속한 축산부류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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