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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이상민 탄핵안 기각되면 혼란·낭비에 대한 책임 누가 지나" [뉴시스Pic]

등록 2023.02.03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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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를 논의한데 대해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수사에서도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국회가 탄핵소추 카드를 꺼내들었다가 탄핵요건이 되지 않아 기각되면 그 혼란과 낭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거냐"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탄핵소추는 직무를 집행함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만 가능하다"며 "탄핵소추의 사유와 증거도 제출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임 건의는 정치적 선택이기 때문에 해임 건의를 할 수 있다"며 "하지만 탄핵소추는 정치적 결단일 뿐만 아니라 법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신중한 결정을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린다"며 "그래도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분들이 계시고 정치를 복원하려고 하는 분들이 어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반대의견을 낸 건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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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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