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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밸런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 2023.02.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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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밸런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모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MZ세대들의 디저트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SNS 인기 디저트 맛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유한 초콜릿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스위스 수제 초콜릿 ‘레더라 초콜릿’에서는 알프스산 우유를 활용한 트러플, 초콜릿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레오니다스’는 메인 상품인 후레시 초콜릿 상품을 판매한다.

영국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위타드’와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서울 압구정동 유명 디저트 브랜드 ‘메종원스이어’를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점 바이어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메종 드 초코 딸기 케이크’, ‘메종 드 블랙 생크림 케이크’ 등의 스페셜 상품을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생과일 마카롱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소년의 행성’ 브랜드가 밸런타인 마카롱을 비롯해 제철과일로 만든 생딸기, 샤인머스켓, 블루베리요거트 마카롱 등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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