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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노이즈 클럽, R&B 신예 발굴…첫 주자 '수비'

등록 2023.02.04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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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수비 2023.02.04 (사진=131레이블)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수비 2023.02.04 (사진=131레이블)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131레이블 소속 프로듀싱 크루 '화이트 노이즈 클럽'이 첫 번째 앨범을 공개한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오는 10일 '뉴 보이스 프로젝트(New Voice Project)'의 첫 앨범으로 R&B 아티스트 수비(SOOVI)의 EP '아 템포(a tempo)'를 발매한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프로듀서 밀레니엄과 시황, 힙합 프로듀서 페디, 김창훈 등이 소속된 크루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화이트 노이즈 뉴 보이스 프로젝트(White Nosie New Voice Project)'는 화이트 노이즈 클럽에서 새롭고 가능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프로듀싱을 지원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 'R&B 라이징 스타' 수비가 함께한다. 4일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수비의 신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화노클과 만난 새로운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 템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재능이 보다 많은 대중에게 완성도 있게 다가가도록 131레이블이 적극적인 제작 지원을 맡는다"며 "이를 통해 화이트 노이즈 클럽은 실력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기성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하며, 한국 대중 음악에 지속적으로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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