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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일 하루 862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등록 2023.02.05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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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2명(해외유입 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1022명(해외유입 2373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1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60명, 수성구 146명, 동구와 달성군이 각 109명, 서구 48명, 남구 38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2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6%, 50대 15.8%, 20대 12.6%, 30대 12,4%, 40대 11.4%, 10대 10.8%, 10대 미만 6.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 6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5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507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227병상 중 48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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